반응형 여행이야기313 다름슈타트 여행 및 볼거리 다름슈타트 Darmstadt 예술과 과학의 도시 다름슈타트. 양립할 수 없어 보이는 두 가지를 모두 도시에 녹아낸 이는 헤센 공국의 대공 에른스트 루트비히다. 그는 재임 중 예술과 과학에 아낌없이 지원하였고, 그 결과 과학자들과 유겐트슈틸 예술가들이 모여들었다. 시의 이름을 딴 원소 다름슈타튬 Darmstatium이 있을 정도로 과학이 발전했고, 유겐트슈틸 예술의 흔적이 여전히 가득하다. 여행 전 유용한 정보 인터넷 정보 다름슈타트 관광청 www.darmstadt-tourismus.de(독일어) 대중교통(DADINA) www.dadina.de(독일어) 관광안내소 루이제 광장에 기념품숍을 겸하는 관광안내소가 있다. [주소] Luisenplatz 5 [전화] 06151 134513 [시간] 월~금 10:00.. 2023. 9. 8. 뤼데스하임 여행 및 볼거리 뤼데스하임 Rüdesheim am Rhein '라인 강의 진주' 뤼데스하임은 일찍부터 포도산지로 독일에서 가장 유명세를 떨쳤다. 오늘날에도 와인 산업의 중심지로서 포도와 와인만으로 수많은 관광객을 끌어 모은다. 뿐만 아니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한 라인 강 계곡의 시발점으로, 유람선을 타기 위해 방문하는 관광객들로 가득하다. 뤼데스하임 가는 방법 기차 프랑크푸르트에서 레기오날반 등급의 사설열차 VIA로 갈 수 있다. 만약 시내 관광만 하고 다시 프랑크푸르트로 돌아온다면 VIA 열차의 1일권(€24.1)이 가장 좋고, 유람선까지 탈 계획이라면 독일 철도패스가 가장 유용하다. 거점도시 간 이동시간(레기오날반 기준) 프랑크푸르트↔뤼데스하임 구간 사설열차 VIA 1시간 11분 유효한 랜더티켓 헤센.. 2023. 9. 5. 마인츠 여행 볼거리 #02 대성당 Mainzer Dom 신성로마제국 황제의 대관권(새로 선출된 황제에게 왕관을 씌워주는 것)을 가지고 있던 마인츠 대주교의 대성당은 신성로마제국의 두 번째 황제 오토 2세에 의해 1037 년 지어졌다. 독일 3대 교회 중 하나로 꼽힌다. 내부는 인위적인 조명이 거의 없어 매우 어둡고, 화려한 장식이 없어 더욱 엄숙한 느낌이 든다. 오랜 세월 동안 대성당에서 수집하고 생산한 보물들은 별도의 박물관에서 따로 유료로 전시하고 있다. [주소] Markt 10 [전화] 06131 253412 [시간] 본당 월~09:00 18:30, 09:00~16:00, 12:45~15:00, 16:00~18:30(11~2월 월~금·일 ~17:00) 박물관 화~금 10:00~17:00, 토·일 11:00~18:00 [휴무].. 2023. 8. 31. 마인츠 여행 볼거리 #01 위압적인 대성당을 중심으로 형성된 구시가지, 그리고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느낌이 가득한 크리스투스 교회 부근, 평화로운 라인 강 등 마인츠는 다양한 모습을 품고 있다. 대성당 외에도 주목할 만한 교회가 많다. 크리스투스 교회 Christuskirche 마치 이탈리아의 성당을 보는 듯한 80m 높이의 중앙 돔이 인상적인 르네상스 양식의 교회다. 돔에 설치된 차임벨이 하루 세 차례 (07:45,12:00,18:00) 음악을 연주한다. 마치 녹색 카펫을 깔아 둔 것 같은 카이저 거리 Kasierstraße가 교회 정면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만든다. [주소] Kaiserstraße 56 [전화] 06131 234677 [시간] 09:00~18:00(금 12:00~, 월 일 11:00~) [요금] 무료 [가는 방법].. 2023. 8. 30. 이전 1 ··· 62 63 64 65 66 67 68 ··· 7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