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필스너1 독일여행 알고가기 #맥주 독일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맥주! 독일에서 맥주는 단순한 술이 아니라 문화다. 각 지역마다 수백 년 대물림되는 저마다의 고유 제조법이 있고, 그 속에 삶의 희로애락이 담겨 있다. 독일인들은 '유명한 또는 '맛있는' 맥주를 찾지 않는다. '내 고장의 맥주, 그리고 '신선한' 맥주를 찾는다. 양조장만 무려 1,300개 이상. 또한 맥주의 종류도 굉장히 많다. 이번에는 그 많은 맥주를 고르기 위한 기준으로 맥주의 종류에 대해 집중적으로 소개해 본다. 필스너 Pilsner 필스 Pils 또는 크리스탈 Kristal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마시는 라거 타입과 같지만 뒷맛이 훨씬 깔끔하고 쓴맛이 거의 없다. 바이첸비어 Weizenbier 필스너보다 색깔이 좀 더 연하다고 하여 바이스비어 Weißbier.. 2023. 7.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