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이야기313 레겐스부르크 여행 및 볼거리 #02 구 시청사 Altes Rathaus 구 시청사에서 1663년부터 1806년까지 신성로마제국의 제국의회가 열렸다. 사실상 약 150년 동안 제국의 수도였던 셈. 당시 제국의회가 열린 장소는 가이드투어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영어 투어는 하절기에 매일 한차례 진행된다. [주소] Rathausplatz 1 [전화] 0941 5073440 [시간] 영어 투어 4~10월 14:00, 11~3월은 영어 투어가 없다. [요금] 성인 €7.5, 학생 €4 [가는 방법] 슈타이네른 다리에서 도보 5분 하이트 광장 Haidplatz 구시가지에서 가장 번화한 곳. 신 계량소 Neuer Waag, 톤 디트머 궁전 Thon-Dittmer-Palais, 황금십자가 Goldener Kreuz 등 역사적인 건물들이 광장을 둘러싸고.. 2023. 11. 17. 레겐스부르크 여행 및 볼거리 #01 레겐스부르크 Regensburg 레겐스부르크는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다. 또한 신성로마제국의 주요 제국도시 중 한 곳이었고, 구시청사에서 약 150년간 신성로마제국의 제국의회가 고정적으로 열려 사실상 제국의 수도나 마찬가지였던 도시다. 오랜 역사를 가진 구시가지는 도나우 강 건너편의 슈타트암호프 지역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여행 전 유용한 정보 인터넷 정보 레겐스부르크 관광청 www.tourismus.regensburg.de(영어) 대중교통(RVV) www.rvv.de(독일어) 관광안내소 구 시청사에 관광안내소가 있다. 특이하게도 관광안내소에서 1시간 무료 Wi-fi 접속이 가능하다. 시내 지도도 얻을 수 있다. [주소] Rathausplatz 4 [전화] 0941 50.. 2023. 11. 14. 밤베르크 여행 및 볼거리 #02 작은 베네치아 Klein Venedig 밤베르크가 '독일의 베네치아'라고 불리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 작은 베네치아의 존재 때문일 것이다. 작은 베네치아라는 이름은 1842년 당시독일을 여행하던 저널리스트가 '작은 베네치아'라고 소개한 이후 공식 명칭처럼 굳어져버렸다. '진짜' 베네치아처럼 수상가옥들이 늘어서 있는 것은 아니지만, 운하 바로 앞에 줄지어 늘어선 17세기경의 중세 건축양식 목조주택들이 마치 베네치아처럼 물 위에 세워진 도시와 같은 착시를 일으킨다. [가는 방법] 전망이 좋은 곳은 구 시청사의 운터 다리 위, 그리고 작은 베네치아의 건너편 강변 산책로다. 대성당 광장 Domplatz 밤베르크의 오늘을 있게 한 시초가 된 곳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구시가지의 핵심 장소. 신성로.. 2023. 11. 11. 밤베르크 여행 및 볼거리 #01 밤베르크 Bamberg 운하변에 형성된 동화 같은 마을 분위기 때문에 '독일의 베네치아'로 불린다. 하지만 그보다 먼저 생긴 별명은 '프랑켄의 로마'다. 10세기경 이미 프랑켄 지방의 주요 도시였으며 대성당이 건축되며 도시의 틀이 잡혔다. 아름다운 구시가지 전체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여행 전 유용한 정보 인터넷 정보 밤베르크 관광청 www.bamberg.info(영어) 대중교통(VGN) www.vgn.de(독일어) 관광안내소 여행 동선의 중간에 관광안내소를 지나게 된다. 강 위에 형성된 섬에 큰 관광안내소가 있으며, 이 섬 위에서 구 시청사의 전망이 매우 좋다. [주소] Geyerswörthstraße 5 [전화] 0951 2976200 [시간] 월~금 09:30~18:00, 토 09:.. 2023. 11. 8.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 7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