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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독일의 프랜차이즈

by 여행하는캠퍼하루피 2023. 8. 5.

 

프랜차이즈의 장점은 전국에서 균일한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다. 처음 가본 곳에서 아래 간판이 보인다면 안심하고 이용해도 된다.

드러그스토어

생필품과 음료수 등을 판매하는 드러그스토어의 양대 산맥은 디엠 dm과 로스만 Rossmann이다. 간식거리, 화장품, 위생용품 등 다양한 쇼핑이 가능하다.

dm
로스만

 

편의점

요르마 Yorma's와 로스만 익스프레스 Rossmann Express는 음료와 간식에 특화된 편의점. 레베 투고 Rewe to Go는 가벼운 식사거리나 식료품도 판다.

요르마
레베 투고

빵집

바크팩토리 Back-Factory, 바크베르크 BackWerk, 캄프스 Kamps, 르 크로박 Le Crobag 등이 전국망을 가진 체인점이다.

바크베르크

카페

커피 펠로우즈 Coffee Fellows, 발자크 커피 Balzac Coffee가 독일의 대표적인 커피 전문점이다. 스타벅스와 던킨 도너츠도 큰 도시에 많다.

카페 펠로우즈

 

패스트푸드

맥도날드, 버거킹은 워낙 많고, KFC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해산물 전문 노르트제 Nord See, 독일식 간식 전문 부어스트 바자르 Wurst-Bazar도 보인다.

노르트제
부어스트 바자르

슈퍼마켓

레베

대형 슈퍼마켓은 레베 Rewe, 페니 Penny's, 네토 Netto, 리들 Lidl, 알디 Aldi, 에데카 Edeka가 대표적이다. 카우프란트 Kaufland, 마르크트카우프 Marktkauf는 보다 큰 규모의 창고형 대형마트 체인점이다. 대용량 위주로 판매하는 대신 가격은 보다 저렴하다.

레스토랑

이탈리안 레스토랑 바피아노 Vapiano, 스테이크 전문점 블록하우스 Block House, 마레도 Maredo가 많이 보인다.

바피아노
마레도

 

호텔/호스텔

독일계 호텔 체인으로는 인터시티 호텔 InterCity Hotel이 가장 유명하다. 홀리데이 인, 힐튼, 머큐어, 이비스 등 우리에게도 친숙한 글로벌 호텔 체인의 지점도 매우 많다. 호스텔 체인은 A&O가 대표적이고, 공식 유스호스텔은 우수한 숙박업소의 보증수표와 같다.

A&O 호텔

의류잡화

자라 Zara, 하운트엠 H&M 등 유명 대형의류 매장이 곳곳에 있다. 유사한 종류의 패션 매장으로 체운트아 C&A, 페크 운트 클로펜부르크 Peek & Cloppenburg도 유명하다.

H&M

기타

슈미트 운트 한 Schmitt & Hahn은 기차역에서 종종 눈에 띄는 서점이다. 나누나나 NanuNana는 생활 소품을 파는 곳으로 기념품 사기에 괜찮다. 옷과 생활용품을 파는 슈트라우스 Strauss는 수시로 세일을 진행하여 알뜰한 쇼핑이 가능하다. 기계와 공구에 관심이 많다면 바우하우스 Bauhaus가 가장 좋다.

이 외에도 백화점, 가전매장 등 쇼핑하기 좋은 프랜차이즈 매장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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